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5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하며 몸은 불편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이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부지사는 “명절이 되면 누구보다 더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이 널리 퍼져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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