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8일 관내 어려운 형편의 1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세대 당 20만원 씩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판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서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데로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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