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11주년을 맞이하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코스 공인을 인증 받아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최고의 코스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소백산의 청정한 봄기운을 마시며 가족과 연인, 직장·단체가 함께 달릴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회 대회에는 7163명의 마라톤 매니아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국내 최정상급 마라톤 대회로 성장했다.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모두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풀․하프코스 3만원, 10㎞코스 2만5000원, 5㎞코스 1만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obaekmarathon.go.kr)와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매일신문 홈페이지(http://www.imaeil.com)를 통하여 3월 20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는 02)433-3750, 054)639-6651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