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일자리 걱정 없는 김해! 교육 걱정 없는 김해! 노후 걱정 없는 김해" 3무(無) 의 김해를 꼭 만들겠습니다!
내년 6.4지방 선거에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김해시 인제대학교 원종하 교수의 '북 콘서트'가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연지공원 내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원종하 교수가 만난 29인 “도전과 열정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에는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20대에서부터 70대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들어차 김해 시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반영했다.원종하 교수의 '북 콘서트'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늘 공부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미래를 이야기 하고 진솔한 인생스토리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이날 원종하 교수를 만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김해학생체육관을 찾기 시작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손을 잡으며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보답하듯 원종하 교수는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손을 마주 잡으며 찾아 주신분들에게 겸손과 예의로서 깍듯이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날 도전과 열정으로 살아온 원종하 교수는 "6개월 동안 매주 도전과 열정의 철학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그들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함께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출판을 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원 교수는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실된 마음으로 아픈 추억을, 때로는 아름다운 기억을 되 내이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 는 말로 29인과 함께 자축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원종하 교수의 북 콘서트에 참석한 지인은 연단에서 수많은 참석자들을 향해 "원종하 교수는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맡은 바에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온 사람이다" 라고 힘주어 역설했다.
김해시민들과 제자, 동료 교수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더 젊은 김해로 만들고자 자신을 불사르며 뛰어다닌 '마당발', 전문가적 역량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진 지역의 인재 원종하 교수.
원 교수는 연단에서 29인 한사람 한사람을 호명하며 좌절속에 희망을 심은 이들,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하는 성공 CEO,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우리 이웃이라고 힘주어 역설했다.
29인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부는 원종하 교수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축하객을 향해 예를 올렸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북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도전과 좌절, 포기와 새희망 그리고 새로운 인연들과 웃음으로 새 희망을 추구하며 걸어가는 원종하 교수를 향해 모두는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한편 원종하 인제대 교수는 1965년 출생으로 2000년 국무총리 표창, 2008.02~2011.04 김해기업연구소장을 거쳐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3.02~ 인제대학교 학생복지처 처장, 인제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