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여성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도와 줄 '김해시여성센터'가 16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포스코건설이 기부채납한 김해시여성센터는 삼방동 838번지에 위치에 연면적 4604㎡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음악실, 힐링실, 창업지원강의실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시민을 위한 종합 복지 공간이다.
또한 아동을 위한 장난감은행과 동부지역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 여성센터는 지난 달 23일부터 52개 강좌에 946명이 교육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맹곤 김해시장과 박주운 (주)포스코건설 상무를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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