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데기 마을학교는 주민의 화합과 공동체정신으로 1년 전부터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절기 방학을 끝내고 농한기 마을 주민들에게 또 다시 생활의 활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학교장을 맡고 있는 이현재(동촌마을)이장은 "둔데기 마을학교는 마을주민이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학교로 한글교실, 풍물교실, 건강교실 등 활력이 넘치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둔덕권역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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