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영업본부장 허승택)는 지난 4월 29일 광산구 장애인한마음대회 행사장을 방문하여 장애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同苦同樂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同苦同樂 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함께 즐거움을 얻자는 취지로 2015년 새롭게 조직되었고 NH농협은행 광주본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서 ‘同苦同樂 봉사단’은 장애인 입장 안내, 식사 도우미, 놀이마당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허승택 영업본부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복지 선진화를 위해 많은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위해 同苦同樂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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