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평동농협 옥동공원에서 70세이상 원로조합원 600여명을 초청하여 효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공연팀의 ▲한량무, ▲부채춤, ▲타악 퍼포먼스, ▲노래자랑 등의 공연과 과일, 음료 등 풍성한 다과로 참석한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하여 가정의 날을 맞아 원로 조합원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었다.
김익찬 조합장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협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효 한마당 행사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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