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농협 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은 지난 5월 16일 휴일을 이용하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철 부족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교육원 임직원들은 취나물 채취 및 농촌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 땀을 흘렸다.
구례군 문척면에서 취나물을 재배하고 있는 한양순씨는 “취나물 수확을 앞두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큰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익주 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는 만큼 비 교육기간과 휴일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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