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전체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25일 오후 6시 27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실시간 예매율31.7%를 기록했다.
이로써 '특별시민'은 전체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치는 2,3위에 오른 '임금님의 사건수첩'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12%이상의 압도적 차이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끈다.
'특별시민'은 서울 시장을 향한 변종구(최민식 분)와 양진주(라미란 분)의 치열한 접전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 장르로 심혁수, 문소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18.8%, 3위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10.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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