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공연의 진수선사, 문화도시 밀양 위상 제고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밀양 연극촌 성벽극장 재개관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박일호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연극촌은 행복을 디자인하는 한국대표 문화종합휴양지이며 밀양시는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문화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행사에 이어 재개관 기념 두번째 작품으로 김의경 작, 이윤택 연출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낸 작품으로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작인 ,길 떠나는 가족 이 공연됐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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