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임실군은 다가올 ‘2017 임실N치즈축제’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수면은 13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코자 꽃길 조성에 나섰다.
노인일자리 및 지역일자리사업 근로자를 동원해 주요 시가지 일대에 코스모스와 국화를 심어 가을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운을 선사했다.
또한 신평면은 면 직원과 지역민 등 10여명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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