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평온 지휘자와 음악을 사랑하는 교사들로 구성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코리아아카데미오케스트라(지휘자 차평온)가 25일(수) 19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난 2월 창단 연주회를 펼쳐 호평을 받은 코리아아카데미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교사들로 이뤄졌다. 또한 실력파 지휘자 차평온씨와 ‘세 자매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유소선씨(용인 성서중 교사)가 활동 중이어서 더욱 화제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1부 공연에서는 마술피리 서곡, 쇼스타코비치 왈츠,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협연 최서연), 장남감교향곡이 선보이고 2부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동요메들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Fiesta Tropicale, 성악곡(김가영) 이탈리아 스트리트송과 아름다운나라가 공연된다.
한편 코리아아카데미오케스트라는 창단 연주회에 이어 이번 공연도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공연을 펼친다.
초가을 아름다운 연주회 공연을 자녀들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 된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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