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아내인 김은옥 영훈뮤직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5년의 오랜 공백을 깨고 뮤지컬을 무대에 올릴 수 있어 기쁘다"며 "초연부터 함께 한 이지나 연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켜 준 고선웅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을 비롯해 48명의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senci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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