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대형 로펌 김진한 변호사가 불법으로 부동산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23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 된 고소장에 따르면 아무런 권한도 없는 L씨는 강원도 알펜시아 부근 최요지 부동산을 김진한 변호사에게 무상으로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J씨의 법인인 회사 대표를 J씨로 바꿔 공정증서부실기재, 사문서 위조 혐의도 받고 있다.
법률전문가인 김진한 변호사는 매매계약서 한 장으로 소유권이전 등기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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