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수지와 류현진의 커플피구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현진과 수지는 2013년 11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국 LA에서 미션을 전달했던 류현진은 당시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직접 레이스에 나섰다.
류현진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뒤이어 수지가 등장하자 류현진은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하는 “갑자기 잘생긴 표정 짓지 말라”며 류현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런닝맨'은 류현진, 수지와 함께 떠나는 '늦가을 MT'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런닝맨'에서 처음 만난 류현진과 수지는 어색함도 잠시 금방 친해졌다.
류현진은 야구를 잘 모르는 수지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해주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수지 역시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류현진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주며 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류현진과 수지가 한 팀이 되어 펼친 커플피구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류현진은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온 몸으로 막아가며 적극적으로 방어를 펼치는 등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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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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