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화제가 되고 있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 중계와 관련해 류현진, 정민철, 이종범 해설위원, 배우 윤현민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려한 야구계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현민은 스탠드 선을 고치러 간 매장에서 9만 원 스탠드 3개를 충동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날 만나는 정민철과 이종범 야구 선배에게 선물하기 위했던 것. 이날 정민철과 이종범은 윤현민을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민철은 류현진을 언급하며 "얼마 전에 류현진이랑 윤현민이랑 술 마시다가 기절해서 업혀 나갔다"라며 직접 통화하며 야구계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시즌 4경기에서 2승에 평균자책점 2.87로 순조로운 초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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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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