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28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6일 사회적기업 생산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꾸러미’ 생필품 244세트(1,220만원상당)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북구청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받은 생필품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24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성품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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