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3D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의 제작사 (주)센텀소프트(대표 계영진)는 지난 8일부터 (주)아리모아(ARIMOA Co., Lt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 '아리모아'의 '아리'는 '사랑하는 님'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 민족 전래 고어이며, '모아'는 사랑하는 님들을 모아서 함께 한다는 의미다.
계영진 대표는 "변경된 사명인 '아리모아'는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업을 펼쳐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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