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2019년 새해 집 안 품격을 바꿀 인테리어 소품으로 미술품을 활용하는데, 신세계몰 1층에 있는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 매장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보다 많은 이들이 미술품을 소장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브랜드이다.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을 고르듯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미술 작품 초보라도 전문 아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구매 또는 대여 할 수 있다.
특히, 프린트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 아트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에 직접 방문해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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