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2019년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7일 서구는 지난해 구정 성과와 올해 구정계획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 동 업무 보고,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수렴한 건의사항은 현장방문 등을 통해 대응 계획 수립 및 해결할 계획이라 전했다.
본 행사참가자는 각 동주민센터가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 학부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부녀회, 다문화가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에 행사 소식을 알려 참석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4일 오후 동대신1동 ▲15일 오후 동대신3동 ▲18일 오전 서대신3동 등 진행되어 ▲26일 오후 암남동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일정은 다소 변동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 총무과를 통해 알 수 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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