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3일 오전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지역 전문가를 초청해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홍성원 대표는 前 한진해운 베트남 지점장 및 TCIT(한진해운 베트남 터미널) 대표를 역임했으며 베트남 지역 ‘컨’터미널 전망 및 물류 인프라 현황을 주제로 강의했다.
남기찬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新남방지역의 사업 발굴 기회 모색은 물론 베트남 지역별 컨테이너 항만 현황, 현지의 실질적 항만물류현황 관련 지식 습득으로 직원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新남방지역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정례화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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