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불후의 명곡' 이장희 편 우승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거머쥐었다.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이장희와 친구들 특집 2부로 꾸며져 가수 김경호, 김연지, 앤씨아,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밴드 몽니,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열창을 펼쳤다.
이날 다섯번째 주자로 나선 포레스텔라는 김세환의 '좋은 걸 어떡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포레스탈레는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청중들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429표를 얻어 앞서 무대에 섰던 김경호를 꺾고 1승을 올렸다.
뒤이어 밴드 몽니가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나섰지만 포레스텔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포레스텔라는 우승을 차지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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