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화제로 급상승한 심지호의 출연 영화 '녹색의자'가 관심을 모은다.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심지호'가 오른 가운데 심지호가 출연한 영화 '녹색의자'가 주목받고 있다.
'녹색의자'는 32세 여성과 19세 남성의 세상이 인정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故 박철수 감독의 2003년 작품으로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심지호는 이 작품을 통해 성인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심지호는 이 작품에서 상대 배우인 서정과 전라 노출 연기는 물론 파격적인 베드신 및 애정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여전히 이 영화는 영화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심지호는 2014년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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