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배우 김민의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에서는 14년 차 부부인 김민과 이지호의 LA 러브스토리와 함께 대저택이 공개됐다.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김민의 대저택은 손수 인테리어한 아기자기하고 깔끔함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김민은 분주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이지호는 설거지 담당으로 활약하는 등 보기 좋은 ‘동갑내기 부부의 아침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김민은 완벽한 인테리어만큼 47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기 관리 또한 철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외모에도 여전한 미모가 빛을 더한 것.
한편 김민과 이지호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6년에 결혼했다. 14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여전히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리얼한 LA 라이프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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