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스튜디오에 입고 온 옷과 촬영 때 입은 옷이 같다는 의혹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장이 된 기안84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영상 속 기안84가 스튜디오에 입고 온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자 성훈은 “오늘 촬영했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시청자들에게 현장감을 높여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기안84는 회사를 차려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간이 줄어들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은 비슷하다”면서 “그래도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여러 명이서 함께 작업하는 것이 추세다. 많이 데리고 하시는 분은 240명 정도 어시스트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팔, 다리, 몸통, 얼굴을 그리는 사람이 다 따로 있다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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