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20일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21호점을 백화점 4층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에 위치한 3호점 시코르 매장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
몰 지하2층에 있는3호점 시코르 매장에 비해(85여평) 매장에 비해 21호점 시코르는 (56평)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유동고객이 많은 여성층(4F)에 위치해 화장품 주 고객의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최근 SNS,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로 매장을 꾸며 20-30대 젊은 여성고객 잡기에 나섰다.
블랙루즈, 아임미미, 에스쁘아, 3CE 등 최신 트렌드 화장품, 뷰티 제품80여개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체험 구매 할 수 있으며,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구성도 계속해 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시코르만의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이 여성복 매장에서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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