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경원파워(주)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사업으로 참여한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엑스코가 주관하는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오는 4월 3일에서 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올해 16회를 맞아 국내 최대 국내 최대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재생에너지전문전시회를 개최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와 국내 최고 권위인 전기공사단체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주최한다.
전국서 태양광 선두 입지를 다진 경원파워는 본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 태양광 발전에 대한 비전을 나눌 것을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3020에 동참해 투자 소개 및 노후대비 재테크 수단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이사는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되는 등 정부가 앞장서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며 “시공 및 설치 관리가 수월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2030 발표와 함께 투자자들의 초대 관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원파워(주)는 이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산업계에도 대기오염 물질 배출관리제가 시행될 것을 내다보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방안을 내세웠다. 경원파워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 부산환경에너지 박람회 참가 등으로 태양광발전소 사업의 미래를 알린바 있다.
본사는 전국 및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전문으로 현재 경북 포항 1~2차, 충북 제천 1~3차, 경북 의성 1~9차, 제주 한립읍 1~5차 등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한 바 있다. 신 기후 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으로 화석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 전환에 비전을 품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27개국에서 관련업종 300개사가 참가 예정이다. 태양광밸류 체인별 제품·기술 및 에너지저장, 스마트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을 출품한다. 박람회 참석 및 태양광분양발전소 설치 문의사항은 경원파워 홈페이지 또는 회사 문의처로 접수하면 된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