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28일 '제3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 사회를 맡은 이지인 아나운서(전 KBS)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관하는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열린 제3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는 항공사, 지상조업, 상업시설, 물류사 4개 분야에서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중 KT CS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KT로밍센터는 직원 응대, 서비스 품질, 매장 환경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상업시설 서비스분야 1위를 기록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