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금융중심지 미래 10년의 비젼과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부산금융중심지 미래 10년 제1회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이 오는 5일 오후 2시 기술보증기금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금융중심지혁신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이유태 금융중심지혁신포럼 회장을 좌장으로, 이종필 박사(부산금융중심지 성찰-문제점과 발전과제)와 김홍배 동서대 교수(부산금융중심지의 자립, 자생력 확충방안), 손판도 동아대 교수(부산금융중심지 씽크탱크)가 발제에 나선다.
토론에는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원장 ▲이장우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원장 ▲김무성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배근호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주 BNK금융지주 동남권연구센터장이 참가한다.
이번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은 시민단체가 묻고 학계·전문가가 대답하는 형태로 마련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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