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센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수년간 예산 업무를 담당하고 현재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재직하고 있는 황준성 선원해사안전과장을 초빙하여 2019년도 국가재정 및 예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국가재정을 살펴보고 센터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선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양질의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선원의 고용안정과 권리 향상을 위해 센터의 역할이 점차 커짐에 따라 선원의 복지증진과 해기전승을 위해 예산의 전략적인 확보와 효율적 집행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선원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마음을 다졌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원의 복지증진과 고용안정을 위해 예산확보에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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