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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김천농협 조합원을 위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목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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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김천농협 조합원을 위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목표로 운영
  • 전옥표 기자
  • 승인 2019.05.13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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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 인터뷰 <사진 = 전민 기자>

  [KNS뉴스통신=전옥표 기자]  박유림 아나운서 : 네 안녕하세요 조합장님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해주시죠

조합장 : 네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으로 김천농협과 조합원님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4년의 임기동안 우리 김천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님들의 편익을 위해 모든 능력과 역량을 다하여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장이라는 직책을 다시 맡겨 주신 것을 도전을 이겨내고 내실 있고 조합과 조합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협을 만들라는 의미로 명심하겠습니다.

박유림 아나운서 : 네 그렇다면 김천농협이 어떤 농협인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합장 : 김천농협은 자산 1조900억원의 규모의 농협으로 10개의 시행사 하나로 마트를 포함한 3개의 경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농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한해 사상 첫 단기손익 75억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김천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입니다. 올해는 대수금 1조 대출금 8천억의 목표를 위해 1080운동을 시작으로 김청농협이 살아있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성장하여 수입원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곧 농민조합원의 소득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유림 아나운서 : 네 그렇다면 이 조합의 가장 큰 현황사업과 대책방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조합장 : 농협은 농민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목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농업인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 우리 농협의 산지유통센터를 잘 활용해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대량의 물량을 조직화하여 소비지에서의 조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국내로 한정되어있는 판로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올해 수출부분에도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새로운 활로를 확대하여 40톤이상을 수출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고 홍콩 베트남 싱가폴 등의 해외업체와의 mou체결등 본격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농산물 판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며 농가소득 5천만의 시절을 선도해나가겠습니다.

박유림 아나운서 : 네 이렇게 전국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김청농협이 글로벌하게 가는 게 정말 멋진데요, 이제 조합장님이 그리고 계시는 김천농협의 미래비전이 또 궁금합니다.

조합장: 의료 문화 등 조합원의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금년도부터 조합원들의 건강검진비를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현재 지원 하고 있는 조합원의 건강검진비 수준향상과 상급병원을 이용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한 사업적 절차 확립과 조합원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사람의 등의 자리 를 더욱 많이 마련하여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위원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배당금과 교육지원사업비를 확대하여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유림 아나운서 : 이렇게 의료 복지 또 모든 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조합원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합장 : 존경하는 조합원님들 여러분 목표를 나아가는 과정은 수많은 난관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쓴다는 동심동덕의 마음가짐으로 지혜를 모아 대처해나간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지길 염원하며 조합장으로써 책무를 더욱 열심히 해나겠습니디. 항상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농협 조합원이 주인인 김천농협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박유림 아나운서 : 이렇게 사랑하는 가득 담아서 하트표를 딱 그려주셨는데 너무나 진심이 다 전해 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옥표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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