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선 기자](사)행복두드림(이사장 손영수)은 (주)이이비네트웍스(대표 김세윤)와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19 나사랑숙려제 운영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복두드림은 청소년 상담, 미래교육과 가족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100여명의 청소년 관련 전문가와 사회공헌 활동가로 조직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진로직업 노하우를 가진 이이비네트웍스와 함께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 상담부터 전문직업인 인터뷰를 비롯한 진로교육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이비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를 거점공간으로 상담실, 강의실과 교육프로그램을 활용, 학교와 연계하여 위기징후를 보이거나 어려움에 있는 학생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교로 안전히 돌아가도록 지원한다.
이번 나사랑숙려제사업을 담당하는 고민지 행복두드림 교육기획팀장은 "청소년이 학교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내도록 다양한 체험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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