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는 18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및 입주희망기업 약 50여개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협약 절차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한편,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경기도시공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서운·미양면 일원에 약 70만㎡(총사업비 1400여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산단은 산업시설용지 약 43만㎡, 복합용지 약 5만㎡, 지원시설용지 약 2만㎡가 공급되며, 올해 하반기에 보상계획 공고 후 내년 상반기에 조성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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