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개별주택 168호, 공동주택 1458호에 대해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9일부터 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공시대상은 정기공시일(2019년 1월 1일) 이후 건물의 신축·증축, 토지의 분할·합병이 발생한 주택의 주택가격이며,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서식(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파일 참조)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후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으로 이후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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