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당겨진 더위에 시민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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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당겨진 더위에 시민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6.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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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 앞에 설치된 더위를 피하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사진=의왕시]
의왕역 앞에 설치된 더위를 피하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사진=의왕시]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연일 30℃가 넘는 무더위에 한 시민이 의왕역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잠시나마 햇볕을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생활적 거리두기로 일찍 찾아온 폭염을 이제서야 체감한다.

의왕시는 여름철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보행자들에게 잠시나마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인 그늘막을 유동인구가 많고 신호대기 시간이 긴 곳을 중심으로 의왕역 앞, 장안지구, 백운밸리 등 총 47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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