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4일 오전 계속되는 장마철 폭우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장마피해가 예상되는 하천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장마전선이 수도권과 북부지방으로 유입됨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되고 많은 곳은 최고 100mm~300mm가 예상 된다고 했으며, 기간은 이번주까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힌다 있다.
김 시장은 왕곡천 하천시설물과 안양천 고천3교 교량 신설 및 하천정비 건설현장을 점검하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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