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윤혜영(한문), 최우수상 배상희(문인화), 우수상 한만도(한문)·이성규(한문)·윤재기(한글)
특선 이상 입선작품 12월 14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서 전시
특선 이상 입선작품 12월 14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서 전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마산문화원(원장장문석)은 제20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을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참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회 마산휘호대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9일 동안 실시한 공모에서 심사결과 대상에는 윤혜영(한문), 최우수상 배상희(문인화), 우수상 한만도(한문)·이성규(한문)·윤재기(한글)이 선정됐다. 또한, 특선 강경열 외 45명, 입선 강신보 외 78명이 수상했으며 초대작가 인정장은 권태호, 김희순, 백창근, 박숙희, 박순옥, 송봉호, 윤경숙, 이용수, 장명규, 조현균 씨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입선작품은 12월 14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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