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행사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광역시 시민경찰 단체와 광주광역시 북구 조은교회에 덴탈마스크 1만 매를 25일 오후 1시에 기탁 했다.
이번 기탁행사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과 장애인 봉사에 힘 쓰고 있는 광주광역시 시민경찰 단체와 광주광역시 북구 조은교회에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주)모아해피드림에서 협찬한 40만장 중에 1만 매를 두 곳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강금숙 시민경찰협회 부회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장난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하루에 300명이 넘게 나오고 있는 이 때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이 귀하고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28회 옥과고등학교 동창회 모임 11월 28일 갖기로 했는데 이럴때 광주에서 동창회 하기엔 너무 위험성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미루는 것이 바람직 하다. 타 단체 모임도 주의를 요구했다.
현 시점에서는 코로나 예방만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코로나 시국을 견뎌 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수철 조은교회 집사는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올해 들어 3번째 마스크 지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려 55만 매 기탁행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봉사정신을 우리 사회에 귀감으로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슬기로운 코로나 예방! 초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라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