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은 더 어려운 재난도 이겨낼 수 있다"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12일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기부천사클럽 기획 총괄본부장,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서울지부장 및 전남지부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략기획부회장을 장애인문화신문 부사장으로 위촉 했다.
조수철 부사장은 "장애인문화신문이 시행하고 있는 1차. 2차. 3차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행사에 작은 힘 이나마 보태 사랑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 현재, 12일 기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950명으로 집계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20일 이후 최다 수치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만 928명에 달하고 있으며, 3차 유행이 발생한 1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669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적 고충을 당하고 있는 국민여분께 조금 불편하더라도 슬기로운 코로나 예방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다. 이번 기회를 잘 극복하게 되면 우리는 더 어려운 재난도 이겨낼 수 있는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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