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청주시가 흥덕구 가경서부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HDC현대산업개발㈜의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공급 유형은 5개 타입으로 84㎡A, 84㎡A1, 84㎡B, 101㎡, 116㎡이다. 공급가격은 84㎡ 형 2억7700만원~3억1100만원, 101㎡은 3억2800만원~3억6600만원, 116㎡은 3억7600만원~4억1900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타입 별로 1100만 원에서 1500만 원 선에 책정됐다.
사업주체는 청주 관문이 될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아파트가 도시의 시그니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외관을 특화 설계했다. 건축비와 토지매입가 상승, 석남천 정비 등 대규모 기반시설 설치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주택을 공급하고자 철저한 검증을 통해 주택가격 안정화를 고려해 분양금액을 선정했다.
5단지 아파트는 8개 동, 지하 2층/지상 29층, 전체 925세대 규모로 준공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 준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이버로 개관한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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