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2021년 새해 시무식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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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21년 새해 시무식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1.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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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최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최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테크노파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는 지난 4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 지속됨에 따라서 ‘2021년 신축년 시무식’을 온라인(녹화)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강화되며 경북TP는 매년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던 시무식을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이날 시무식은 2021년 조직성과평가 및 경영실적평가 추진방향 안내, 경북TP 인사관리 현안설명 및 근무성적평가 개선방향 안내, 원장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인성 원장은 신년사에서 「소통 / 원칙 / 일중심-일가정 양립 / 전문성 강화 / 책임과 권한」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특히, 하 원장은“직원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내부평가 원칙을 확립하고, 성과기반의 평가보상시스템을 마련하여 일·가정 양립제도 확대에 기반 한 일 중심 조직으로 경북TP의 2021년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도정 씽크탱크(Think-tank)로써 기관의 전문성 강화 및 직원 개인의 전문화를 이뤄내기 위해 부서별 업무권한 강화를 통한 책임 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신년 경영방침을 밝혔다.

또한 경북TP 전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지역기업 성장과 경북도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TP는 2020년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기업을 위해 지역활력 프로젝트 과제기획, 경북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총 219개사 추가지원,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총 20개사 지원,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입주기업 임대료 50% 감면 등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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