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경ICT산업협회(협회장 서상인)는 지난 15일 대구연탄은행을 방문해 우리지역에 소외받는 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9000장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날 대구쪽방상담소도 잇달아 방문해 지원금도 전달했다.
서상인 대경ICT산업협회장은 “코로나 19로 일감도 많이 줄어들고 급작스러운 한파로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사 여러분들이 뜻을 모았다”며 “비록 미력한 도움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 경북권 200여 IT/CT 기업들 모임으로 관련산업의 진흥, 발전으로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발족한 단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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