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제44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주요사업 현장 및 시민들의 생활불편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 시장은 부곡동 여성친화 안심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부곡초등학교 인근에 진행 될 공간 개선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벽화도색 등 진행 중인 시설개선 현장을 점검했다.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은 다세대빌라 밀집지역 등에 안심미러시트, 태양광 LED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안심귀가 환경을 조성하고, 벽화도색 등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왕고등학교 버스정류장 보행자 통행 불편사항, 왕곡동 포은아파트 뒷길 인도개설, 학의동 의일로 유턴차선 설치 등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아 최적의 민원 해소방안을 시민 및 관계들과 함께 논의했다.
김상돈 시장은“여성친화 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고, 주요 민원 현장에 대해서는“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도로 및 교통 환경의 개선을 검토할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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