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부시장,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5개월동안 사회적경제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고유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개발했다.
향후 상표권 등록 등을 거쳐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 등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이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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