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에서 ‘LH행복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김종천 LH주거복지사업처장,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백일장 시상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도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봉산마을1단지 ‘LH행복작은도서관’은 2021년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 시설물 리모델링을 추진해 개관한 입주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LH행복작은도서관은 오봉산마을1단지 109동 1층 에듀센터에 위치, 1,4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1인당 3권씩 7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LH행복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즐거움을 나누는 휴식처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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