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7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노인회지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나는 걷는다’라는 주제로 노후강좌를 진행했다.
노인회 임원과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건강강좌를 비롯해 올 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의왕시 노인복지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노인일자리사업 등 수행에 기여한 노인회 지회와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함께 가졌다.
참석한 한 어르신들은 “강의를 들으며 2022년 한해에도 보다 나은 노인복지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고령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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