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패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어린이집 안전교육으로, 한국응급처치교육원의 이효정, 이보라 강사가 나서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심장마비 원인 및 위험성 인식 ▲연령에 따른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유형 ▲심장충격기 이해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담고 있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응급 상황은 어린이집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안전교육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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