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우수’이상 평가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5백만원을 교부받는 등, 지난 3년간(2019~2021) 7회 연속 ‘우수’ 이상 평가로(최우수 4회, 우수 3회) 총 8억4천6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1차 추경예산의 속도감 있는 집행과 더불어,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 예산집행 애로요인들에 대한 선제적 점검으로 차질 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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