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파주시 새마을회(회장 김경선)는 28일 월롱산 둘레길 일원에서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이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했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이다.
이날 활동은 파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줍깅이 주민들의 자율적인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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